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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5개비, 한 갑을 피우는 것과 같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폐 기능은 자연적으로 감소한다. 흡연은 이 과정을 가속해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및 기타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안겨준다. 많은 사람이 이러한 이유로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여전히 ‘나는 괜찮은데?’라는 생각으로 흡연하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남들보다 적게 피우니까 괜찮겠지’라고 합리화를 하기도 한다. 최근 이러한 생각을 뒤집을만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남성

columbia university irving medical center의 elizabeth oelsner 박사와 연구팀은 20년간 17~93세의 미국인 약 25,000명을 대상으로 폐 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흡연 습관을 분석했다. 대상자 중 약 10,000명이 비흡연자였으며 7,000명은 담배를 끊은 상태였다. 또한 5,800명은 흡연과 금연을 반복했고 2,500명은 흡연자였다.

연구팀은 자료 분석을 통해 하루에 5개비 미만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하루 3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2/3 수준만큼 폐가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곧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이 9개월에 걸쳐 나빠진 폐 상태와 담배를 많이 피우지 않는 사람이 1년 동안 나빠진 정도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양과 폐 손상 정도는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밝혀냄과 더불어 과거에 담배를 피웠던 사람들과 현재 흡연 중인 사람들 모두 비흡연자보다 폐 기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oelsner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사람들이 흡연하지 않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말하며 “금연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내용은 lancet respiratory medicine 최신 호에 게재됐으며 미국 시사 주간지 time에 실렸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